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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외환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아시아 금융시장을 강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가 25년만에 글로벌 시장에 다시 소환.미국의 과격하고 신속한 금리 인상으로 전 세계 시장의 동요가 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는 진단. 아시아 경제대국,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통화가 무너짐. 영국 파운드화 가격 또한 37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감. '블랙먼데이' 연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28일부터 외환위험준비금 비율 20%로 상향조정. 일본 엔화값 급락,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 추가 대응 뜻 내비침. 자국 경기 침체 문제 해결 우선에 적극적 금리 인상 부담. 한국 재정 적자·무역적자 동시 진행, 급속한 추격 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 부담 증폭. 엔화값 144엔, 원화값 1431.3원. 아시아 주요 증시 큰 폭 내림세. 코스닥 692.37, 닛케이225지수 2만6432.55,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305.23. 대만 자취엔지수 2.41% 하락 마감.


- 1997년 외환위기 상황과 비슷한 점, 다른 점은?
- 블랙먼데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 금리인상이 미국 인플레이션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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