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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1면

현대차그룹 미국 신공장 1년 앞당겨 2024년 가동

by 미래를꿈꾸며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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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25 가을 완공 계획이었던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기아가 공유하는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1년 앞당긴 2024년 말 준공키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현지에서 생산된 전기차에만 구매보조금(세금 환급) 혜택이 붙게 됨에 현지에서의 전기차 생산 일정을 앞당기는 전략.
현대차그룹은 IRA가 전기차 전용공장 준공 이전까지 유예될 수 있도록 힘쓸 전망. 미국자동차협회,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제 지원 전격 결정에 우리도 놀랐다. 한국산 전기차도 미국산과 동등하게 취급되도로고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함. 미국자동차협회, 재무부의 IRA 세부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 중.


  1. 이번 IRA 법안은 해외(특히 중국)에 있는 자본, 기술, 공장 등을 미국 내로 빠르게 끌어오기 위한 계획이 아닐까?
  2. 현재 IRA로 인해 발등에 불이 떨어졌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에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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