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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뉴욕 시장진출에 속도를 낸다. 정부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뉴욕 한복판에서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상업·금융·무역 중심지 뉴욕은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이자 '실리콘앨리(골목)'라는 별칭이 붙을만큼 창업생태계가 발단한 도시, 한 해 벤처투자액만 76조원이 넘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한국벤처누자가 20~21일 이틍동안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공연·전시장 '피어17'에서 '한미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 이번 행사가 글로벌 2위 창업도시 뉴욕에서 현지 기업·투자자들과 한국의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뉴욕 등 글로벌 진출을 늘린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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