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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8K TV'와 '마이크로LED TV'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유럽에서 내년 3월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판매가 전면 중단될 위기.
유럽이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대폭 강화. 삼성·LG전자 당장 기준 맞추기 어려워.
유럽연합(EU), 내년 3월 1일부터 강화된 TV에너지 효율 기준 적용. 8K와 마이크로LED TV, 에너지효율지수(EEI) 0.9 이하 충족해야. 당초 유럽 에너지효율 기준은 4K TV까지만 적용. 에너지효율지수 EEI 0.9 이하, 75인치 8K TV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 141와트(W)이하여야 충족. 삼성 75인치 8K TV 시간당 에너지 소비량 303W, LG 동급 제품 시간당 219W. EEI 0.9 기준 넘어. 가장 큰 프리미엄TV 제품 시장인 유럽. 큰 타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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