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發 침체 확산…신흥시장 '발작'

물가 방어 위해 공격적 긴축으로 강달러 고수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로 인해 신흥국 경제 위기 우려 커지고 있다.

당러 강세로 외부 충격 취약한 신흥국 중심으로 자본 유출 가속화가 현실화할 수 있다.

전 연준 의장 벤 버냉키, 매우 강력한 달러화 강세에 따라신흥시장에서 자본 유출 발생, 금융 상태가 당장 위기를 초래하지 않더라도 누적되면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연준이 무책임하게 세계적 도미노 금리인상을 부추겨 경기침체를 앞당기고 있다고 지적. JP모건체잇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 CNBC에 미국도 6~9개월 내 침체 예고, 특정 국가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더 큰 타격과 패닉 올 수 있다 강조. 미국 나스닥 지수 10(현지시간) 2년3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 11일 열린 아시아 시장도 동반 급락.

 

1. 98년, 08년 경제위기 분석 필요. 그 때와 지금 상황의 차이점과 유사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