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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스태그플레이션이 18개월간 전 세계를 휩쓸고 24년에는 정치적 위기까지 겹쳐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상승은 주식과 채권 등 다른 모든 자산에 대한 약세를 초래.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 목적으로 통화량 늘림, 통화 긴축 필요성도 커지는 중, 전 세계 주요 통화의 상황이 다이내믹하게 맞물려 스태그플레이션이 길게 이어질 것.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에서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최대로 인상 예상, S&P500지수 3600까지 내려가는 쪽으로 방향 전환 시사. 내년 경기 침체시 10%가량 추가 하락 3200대 예상. 올해 말 환율 1500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 한국은행이 연준만큼 금리인상 하지않으면 원화값 하락 불가피.


*스태그플레이션: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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