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1면
굿바이 퀸
미래를꿈꾸며
2022. 9.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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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거행.
영국 최장기간 재위 군주이자 전 세계 최고령 국가원수였던 여왕. 윈스턴 처칠 전 총리 장례식 이후 영국에서 57년 만에 치러진 국장. 세기의 이벤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국가원수 80여 명과 나루히토 일왕 부부 등 세계 왕족, '국가 공로'를 인정 받아 초천된 일반인 2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 런던올림픽 때보다 큰 외교행사. 여왕의 관은 부군 필립공과 여왕의 부친 조지 6세 왕이 있는 윈저성 지하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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