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1면

英, 열흘 만에 '부자감세' 철회

미래를꿈꾸며 2022. 10. 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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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글로벌 금융시장 대혼란 촉발한 부자감세 계획 철회.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영국의 재정 적자를 키울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 취임 한 달 만에 사임압박 받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15만파운드(약 2억4000만원)이상 고소득자 대상 최고세율 45%에서 40% 하향 계획. 450억파운드(약72조원) 규모. 반대 목소리 속 영국 파운드화 사상 치저치로 추락, 영국 국채금리 급등(국채 가격 하락), 미국 연주과 국제통화기금(IMF)까지 정책 비판. 감세안 일부 철회 후 파운드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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