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1면
美 울트라스텝 공포, 원화값 1390원도 붕괴
미래를꿈꾸며
2022. 9.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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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373.6원) 대비 17.3원 하락한 1390.3원으로 마감. 2009년 3월 30일(1391.5원)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최저치.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3% 상승해 시장 전망치(8.1% 상승) 뛰어넘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웃돌며 미국 연준의 울트라 스텝 가능성 제기(기준금리 1% P 인상 가능성)로 국내 외환시장 큰 충격. 한미 금리 차 벌어질 것으로 우려
수출 의존도 높은 우리나라 무역수지 6개월 연속 적자 기록 가능성 우려에 원화 가치 하락폭 더 커짐. 기준 금리 0.5% 인상 시 원화값 1450원까지 하락 예상.
- 원화하락에 호재하는 사업·기업은?
- 크게 악영향 받는 사업·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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