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집값에 소형 인기, 올 60㎡ 이하 청약률 18대1

주택 가격 급등,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올해 소형 면적 아파트 분양 인기.
올해 1월~10월 6일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 18.3대1 기록. 같은 기간 전체 평균 경쟁률(12.9대1)보다 높아. 85㎡초과~102㎡이하(32.8대1)에 이어 2위. 공급량 대비 청약 접수 건수 9.3배.
소형 주택 매매거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 2019년 37.69%, 2020년 40.96%, 2021년 45.9%로 꾸준히 증가. 올해 8월 거래량 53.9%, 전체 거래의 절반 이상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