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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주도하는 '반도체 굴기' 현실화.
삼성전자·TSMC 등 국외 업체뿐 아니라 미국 기업들까지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본토에 짓기로 선언하면서 업게 판도 큰 변화 예상.
미국 정부의 '반도체산업육성법'이 발효되며 아시아에서 반도체 생산하던 마이크론이 향후 20년간 최대 1000억달러 투자, 미국 뉴욕주 북부 클레이에 대형 공장을 짓기로 결정. 이번 투자로 미국 정부에서 최대 30억달러(4조2600억원)의 보조금과 25% 세액공제 혜택. 뉴욕주에서도 55억달러(7조8100억원) 지원.
반면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이던 경기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여주시의 반발로 공사 지연, 반도체 지원법도 여야 갈등으로 국회에서 표류 중. 자칫 주도권을 미국에 내줄 수도.
*반도체산업육성법: 자국에 공장을 짓는 기업에 파격적 인센티브를 주는 법안.

- 여주가 취수장과 용수관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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